와우토큰의 현재상황

정보출처

https://wowtoken.info/

 

그래프를 가져오면 알기쉽게 한눈에 알아볼수 있겠지만 적절한 그래프를 가져오기 힘들기때문에 말로 퉁침

한국섭만 이야기함

 

2018년 7월 19일 와우토큰 가격은 역대 최상을 찍음.

그 가격은 595,930골드

와우 한달하는데 근 60만골이 들어가는 가격

와우토큰 가격은 2만2천원.  

 

그리고 현재

2018년 10월 6일 오후 12시36분

257,300골드

 

가격이 피크때와 비교해서 절반이상 빠짐. 빠진 골드로만 쳐도 30만골이 넘음. 

 

그래프상 가격이 급격히 떡락하기 시작해서 떡락이 끝나고 가격이 완만하게 내려가기 직전까지의 기간은

2018년8월11일~9월6일

단 한달도 안되는 사이에 50만골 이상에서 30만골 이하로 변함. 20만골이 빠진거

대체 그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 기간에 있었던 일을 알아보기 위해 나무위키를 참조하기로 하였다

 

먼저 와우토큰 가격이 역대 최상가를 찍은 7월 19일은 바로바로..

격전의 아제로스 사전 패치를 한 날이었다.

월드이벤트, 필드PVP변경, 아이템렙압축,유물무기 은퇴 등등 바로 소격아라 불리는 그 날.

이때 기존골드를 이용해 대규모로 현금안쓰고 와우복귀하면서 가격이 피크를 찍었다는걸 알수있다.

 

여기서 잠깐 짚고넘어가자면 와우토큰 가격이 계속해서 올라서 피크 찍는건 군단 내내 점진적으로 계속해서 일어났던 일이었다.

이를 통해 골드인플레이션이 군단내내 발생했던게 아닐까 생각해볼수 잇다.

그 가격의 정점을 찍은 날이 소격아날이었고.

 

그리고 2018년 8월 14일. 격전의 아제로스가 출시된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격아의 출시 첫날 판매량은 340만장으로.. 물론 한국이랑은 상관없지만.. 역대 최대 출시 첫날 판매량 기록이었다. 

이때 3개월이나 6개월치 정액을 한번에 지르는 사람이 있었을거라고 추측된다. 그리고 골드를 얻기 위해 현금을 써서 토큰을 파는 사람에 비해 골드로 계정을 사는 사람이 적었다는게 그래프 결과로 나타난다.

 

 

9월 6일은 PVP 시즌 시작 및 신규 레이드 오픈일이다.

이날을 기점으로 골드복귀자가 점차 생겨났지만(곡선이 완만해진것으로 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토큰가격이 떨어지는것을 볼때 골드복귀자보다 토큰판매자가 더 많은 상황임을 알수있다.

 

앞으로의 상황을 예상해보자면..

현재 와우는 유저평가점수가 메타스코어 역대 확장팩 최하기록인3.3을 찍고 있고

머지않아 8.1패치가 나오게 될텐데

아마 8.1패치때 골드복귀자가 늘어날 걸로 예상됩니다.

토큰판매자의 목적은 골드확보인데, 격아에서는 개인룻이 강제되기 때문에 군단까지처럼 많은 골드를 요구하는 골팟이 생기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요즘 와우를 안해서 골팟이 어찌돌아가는지 모르겠는데..

여튼8.1이 열리고 새 레이드가 오픈되더라도 토큰판매자가 급격히 늘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8,1이 되기까지는 지금수순대로 조금씩 토큰에 요구되는 골드가격이 내려가겠지만, 8.1이 열리면 상승세로  

올라가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