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입안에서 쇳내가 나서 치과를 갔다 옴

 

 

 예전에 어금니 뒤쪽에 충치 조금 난 거 빼고는 아무 이상 없다고 함.

 

 

 가는 김에 사랑니도 물어 봤는데, 딱히 문제가 없는데 굳이 뽑아야 할 필요가 있냐고 함.

 

 매복 사랑니이긴 한데, 딱히 수평 매복니도 아니고 별로 문제가 되는 구조가 아니라서 괜찮다고 함.

 

 

 요약: 아무 별 이상도 없는데 니가 너무 민감한 거 아니냐? 

 

 

 안경 맞출 때 안경점에서도 예민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진짜 내 성격에 문제가 있는 듯...

 

 

민감한 감각과 예민한 정신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고통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