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군인은 어쩌다 인식이 개판이 되었을까?

 

군인은 필요하다면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불편하게 있어야만 하는 사람들이 아닌데 말이다.

 

특히 '나때는~'에서 파생되는 사라진 옛 전통(아름답지않음)에 대한 성토는 불가사의할 정도이다.

 

유사시 몸을 일으켜 위기에 대응해야 할 자들에게 응당 베풀어야할 권리에 인색하게 된 원인이 정말 궁금하다.

 

그들이 지킬 것은 다른 것도 아닌 그런 군인의 불편함을 당연시하는 족속들의 생명과 권리인데....

 

 

원인이 존시나게 다양하고 복합적이지만 바로 생각나는건
빡센 징병제라 *신새*들이 군대를 다녀와서 병*신 같은 소리를 하거든여.
게 군대탓으로 보일때가 많음.

제너레이션 킬에서 해병대 보급이 쓰레기인게 해병대원은 항상 빡쳐있어야 전투시 공격적이 된다고 말하던거 생각난다

최저잉금도 못 맞춰주고 부려먹는데 사람 취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다 죽이고 리셋해야 할 판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을 안줘서인듯 자본주의에서 가치는 결국 돈으로 결정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