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akego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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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0-16 20:47:20 KST | 조회 | 222 |
제목 |
바깥이 또 시끄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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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했더니 아버지가 축구를 보고 계셨다.
내가 어쩌가 게임 프로그램 보고 있으면 중계진 소리 지르는 거 시끄럽다고 성내시는 분이 정작 본인은 다른 가족 배려 안하고 혼자 잘만 떠드심.
그거 가지고 한소리 하면 또 은혜도 모르는 놈 취급받을까 봐 가만히 참는 중
도대체 우리 아버지는 언제 철 드실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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