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추장청정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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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0-17 23:17:21 KST | 조회 | 416 |
제목 |
근 2년동안 햄버거가게에서 먹어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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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패스트푸드점이 많아서 그냥 써봄
버거킹
가격이 비쌈. 세트는 거의 1만원 정도 생각하고 가야함. 물론 더블킹 ,쥬니어시리즈는 싸니까 제외
할인이벤트 자주하고 시즌에 맞춰서 한정버거 꾸준히 출시. 매상 좋은건 정규로 편입되기도함
와퍼 패티 특유의 텁텁함이 있는데 통새우와퍼나 몬스터와퍼처럼 다른 이름 들어가있는거 먹으면 괜찮음
나름 고급진 햄버거 먹을수 있는 곳이라 생각함
몬스터 와퍼를 밀고 있는데
저는 통새우와퍼나 머쉬룸와퍼가 더 특색있고 맛있는듯
스테이크 패티도 괜찮음 ㅇ
광고도 많이하고 유동인구 많은 곳에만 매장을 내서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비슷한 느낌
추가금이 붙긴하지만 세트메뉴에서 콜라만 라지 주문할수 있음
KFC
이벤트를 자주해서 좋음
9시 이후 치킨 1+1도 너무 좋은 이벤트
블랙라벨치킨 맛있고 빨간맛 구운치킨도 먹을만함
켄터키프라이드치킨이라는 이름답게 치킨버거에선 제일 괜찮은듯
타워버거 징거버거 좋아하는데
가끔 더블징거버거나 딥인더치즈블랙라벨버거 이런거 내는거 보면
버거 신제품은 엄청 못만드는듯.
그걸 아는지 치킨 코울슬로 비스켓등등이 들어있는 박스 상품으로 승부하는것 같음
집에서 가깝고 콜라는 리필이 되고 싸고맛있음
맥도날드
군대에서 첫 휴가 나와서 먹었던 햄버거가 슈비버거.. 엄청 맛있었는데
지금은 그 맛을 못느끼겠음
햄버거는 작아지고 뭔가 신제품을 내기는 하는데 다 별로였던 기억이 있음
가격은 또 비싸지려고함 버거킹은 맛이라도 있지 맥도날드는 많이 부족함
콜라만 큰걸 시키려하면 감자튀김도 라지로 시켜야함 감튀 안좋아하는데..
맥올데이나 무슨 애플파이 1000원 짜린가 그런걸로 홍보하는데
햄버거에 자신이 없는것 같음. 빅맥은 버거킹 더블패티만 못하고
상하이디럭스나 1955버거는 다른 업체에서 더 맛있게 함
차별점이 있다면 드라이브쓰루 정도?
롯데리아
어머니가 햄버거는 롯데리아 새우버거만 드셔서
어릴때 유일하게 갔던 패스트푸드점. 아재버거 와규버거 좀 비싼 버거들은
먹을만하긴 한데 맛을보면 버거킹에서 먹어본맛.작은 버거에 좀 싼 버거킹느낌
치즈버거랑 티렉스버거가 맛이 신기함
콜라 리필되고 햄버거 먹을만 하고
햄버거 사면 딸려오는 굿즈가 주력인것 같음
어느 곳에나 가면 있는 패스트푸드점이라 평범함
파파이스
매장이 진짜 없는 패스트푸드점
운이 좋게도 강변 테크노마트에 있는거 가봤는데
치킨버거 괜찮고 감자튀김 맛있는 정도
막 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아님
그 외에도 모스버거 쉑쉑버거 플래닛버거도 먹어봤는데 별로였거나 기억이안남
패스트푸드 햄버거 매장들이 대부분 햄버거를 비싸게 팔려고 노력하는것 같음
쉑쉑버거가 들어온 이후 아재버거 시그니쳐버거등 프리미엄 버거가 유행해서 그런데
참... 왠만한 식당 밥값 이상으로 햄버거가 비싸니..2060으로 나왔어야 할 성능이 2070이된 느낌
햄버거 먹을바엔 식당가서 든든하게 한 끼 하는게 맞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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