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akego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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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0-21 13:17:01 KST | 조회 | 241 |
제목 |
사실 얼마 전에 큰 맘 먹고 안경을 거하게 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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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 비구면으로 렌즈만 37만 줬고, 아직 물건을 못 받고 주문만 된 상태인데
막상 하고 나니까 후회되는 느낌이 들기도 함...
안경사한테 낚여서 비구면으로 하면 될 걸 굳이 양면 비구면으로 (가격이 거의2배) 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달까...
옛날부터 제가 그랬지만, 사람 앞에서 제 할 말을 잘 못해서 참 큰일... 꼭 지나가면 이렇게 말했으면 좋았을 걸 하고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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