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데리2 챕터1 소감

이게... 오픈월드? 라고 생각이 들 만큼 맵이 생동감 넘침

 

할수있는것도 많아서 

 

말타면서 올가미를 던지고

 

사냥한거 가죽벗겨서 사용할수도 있고

 

말이랑 친해질수도 있고

 

말타다가 벽같은데 부딪히면 말이 넘어짐

 

 

가장 칭찬하고 싶은게 스토리텔링인데

 

그냥 빠져듬. 캐릭터간 상호작용도 밀도가 높아서 게임에 더욱 이입할수 있는듯

 

인게임이랑 컷신이랑 차이가 거의없고 컷신에서 캐릭터 표정도 자연스러움

 

다만 조작이 너무 복잡함. 총들이 배틀필드1마냥 불편함

 

아직 초반이고 챕터는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차차 적응하면 될것 같음

 

 

그리고 배경음이 씹간지

서부영화 느낌 그대로 가져옴

 

올해는 몬헌과 레데리2 이걸로 마무리할듯

리뷰어들은 퀘스트에 깊이는 깊지 않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