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있으면 어떤가여

몬가 친형에 대한 환상같은게 있는데

친동생은 쓸모없는거 같아요

전 굉장히 친하게 지냈음

형제 자매 남매류는 결국 캐바캐 아닌가 시프요
뭐든 있으면 외동 입장에선 부럽긴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나이차 별로안나면 사이 안좋은데 나이대가 커질수록 형제자매사이는 괜찮아짐

저한테 굉장히 잘해줌

잘해줌. 결과가 어떻건 간에 암튼 잘해줌

누나만 있음

와 나도 친형 있었으면 좋겠당....

필요없음.
어릴 때 겁나 쳐맞았고
커서는 맨날 무시당함
공부하기 싫어진 이유중 하나가 형때문
아무리 열심히해도 형을 못이김.
형없었으면 인생이 30%는 행복해졌을듯요

케바케 같음. 나이차이가 너무 나면 형은 대학에서 공부하느라/일하느라 독립해 있는데 나는 부모님과 같이 있어서 반외동이거나 할 수 도 있고, 나이 차이가 너무 나서 덤비지 못하니 관계가 원만할 수도 있음.

나이차이가 많든 적든 형은 개새1끼임 이건 변할 수 없는 진리

착한 개새1끼냐 나쁜 개새1끼냐의 차이일 뿐임.

착한 개새1끼는 치킨 사오는 개새1끼 밖에 없다.

위에선 다 좋다는데 왜 불탐

개인차죠. 저같은 경우엔 형이 체격좋고 소싯적에 주먹도 좀 쓰던
부류라 형은 저 때리거나 하면 죽을까봐 조심조심
저는 형한테 개기면 죽을까봐 조심조심

마동석과 병아리 같은 사이였음

전 부모님들보다 더 스승 같은 존재였음. 왜 세상 모든 형을 개1새끼로 만드세요?

형을 못이겨서 공부 포기했다잖음.
두부멘탈이니 저런갑다 해요.

나이차가 7살나서 사이 좋았음.

제가 형인데 그냥 그런거 같음
친누나 있었음 어땠을까 학학

대단한 새끼 한마리가 있네 ㅋㅋ

저 사람 맨날 가족 징징거리는거 보면 저 사람이 문제일 확률도 굉장히 높을거 같음 ㅋㅋ

돈두댓// 뭘 기대하건 그 이하를 볼겁니다

전 이미 친 누나 있어서...(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