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갤러리카페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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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03 18:39:35 KST | 조회 | 290 |
제목 |
또다시 비교하는 욕먹는 wwe와 블리자드의 현재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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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wwe에서 밀어준 스타로 유명한 왼쪽의 '더 락' 그리고 백혈병 재발로 지금은 활동을 못하지만 메인이벤터로 밀어준
로만 레인즈 인데
wwe의 사장 빈스 맥맨은 90년대에 '더 락' 을 간판스타로 밀어주기 위해 자신이 컨셉을 만들어주고 착한 바른생활 호청년 기믹
락키 마이비아 로 만들고 온갖 푸쉬를 주며 승승장구하는 신인으로 만듬 하지만 이미 착한 선역이 승리한다는 스토리에 질린
관중들과 당시의 대세는 자극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줄수 있는 캐릭터만 환호받고 살아남을수 있는 성인들이 보는 애티튜드 시대였기에 재미도 없는 새파란 신인을 밀어주는 데 오는 반발감은 엄청났고 관중들은 이 선수가 나올때마다 "재미없다" "뒤져라"
라는 챈트만 남발하고 욕만 쳐먹음
그런데 중요한건 사장하고 수뇌부는 인식을 못했다는 거임 "왜 착하고 바르고 성실하고 잘생긴 청년을 싫어하는거지?" 하며
의아해 했다는 거임 결국 선수 본인이 '더 락' 으로 이름 바꾸고 반항아 악역 컨셉으로 바꿔서 성공함 수뇌부는 관객들이
원하는 걸 전혀 알지 못했다는 거
20년이 지난 지금도 wwe의 수뇌부 대가리 돌아가는 건 똑같았음 지금까지 메인이벤터 로 밀어주는 로만레인즈는
재미없는 경기력+부족한 연기력+죶도 없는 어필능력 에 또 착하고 바른 청년이 무적이 되서 모두를 이기는 선역으로 밀어주는데
반발은 불보듯 뻔함
그런데 중요한건 사장하고 수뇌부는 이걸 인식을 못한다는거임 "왜 착하고 성실하고 잘생긴 바른 청년을 싫어하지?" 라고 생각할뿐 결국 로만레인즈로 인해 남성 메인이벤트 는 경기력도 이벤트도 하락세
제 생각엔 블쟈 수뇌부도 생각하는게 똑같을거 같음
" 왜 모두가 가지고 있고 요즘 인기많고 편하게 할수 있는 폰게임을 싫어하는거지? 이해가 안되네" 이렇게만 생각하고 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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