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하면서 제일 노답인건 프로비우스

뚜벅이에 물몸인데

 

순간저격폭딜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체력회복능력도 없고  크로미,아즈모단 처럼 슈퍼원거리광역딜도없고 그렇다고

하드cc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한타도 구리고  공물,금화같은 거점에서 농성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할거라곤 라인전 수정탑 포탑밖고 지박령처럼 농성하면서 밀어붙이기인데 그럼 라인전버티기,공성능력이라도

쩔어야 하는데 공성전 능력은 오히려 아즈모단,자가라가 더 좋음 

 

어떻게 해야되는 놈인가 찾으러가니 이미 답이 없는 영웅으로 찍혀있어서 공략도없음

 

전문가클래스가 왜흥할수없는지 제일 좋은 표본인듯

한때 거점맵에서 너무 씹사기여서 너프먹어서 그럼

저런구성의캐가 어떻게 씹사기였던 시절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사기시절엔 포탑무적판정이라도 있었나 지금해보는 저로선 상상이..

그건 캐릭터를 어떻게 활용하는가 테크닉을 모르셔서 그럼
물론 지금 프로비는 다루는 테크닉 다 알아도 구린 거 맞음

그때의 프로브는 광자포데미지 체력
프로브 체력 과충전찍으면 파일런에 쉴드생기고 데미지도 더좋았고
전체적인 너프당함

지금이야 기피 캐릭터지만 당시엔 하늘 사원에서 아군에 프로비 1픽 박히면
바텀 사원 싸움을 거의 그냥 무조건 이기는 필승 카드여서 졸라 든든했음

ㄴ그럼거미여왕무덤에서도 좋았을듯한데

거미는 라인을 빨리밀고 다니는거고
사원은 거점을 오래지키는거고 다름

전문가들은 남들 싸울때 혼자 빈라인에서 경험치 이득보는 역할이라 큰맵에서 좋음, 사원은 거점 지키기도있지만 오브젝트 열리면 다 발판밟으러가서 혼자 프리하게 빈라인 장악할수있음

근데 이것도 다 옛날말이지 지금 딜러들이 전문가 씹상위호환이고 요새는 경험치도 건드리던것같던데 그냥 롤백하는거 아니면 첸처럼 영원히 안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