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자 내부 상황이 좀;;

히오스는 다비리 이후 메인 디렉터 공석인 상태고

 

돌겜은 벤 브로드가 운고로 이후론 디렉터 자리에 앉아만 있었지 게임 개발엔 관여 못 했다는 얘기가 나옴.

저러고서 벤 브로드가 자발적으로 퇴사하면서 하스스톤 멤버들 데리고 나간 거 보면

 

블리자드 내부 정치가 꽤나 더러운 거 아닌가 싶은 느낌.

 

 

근데 벤 브로드 저 얘기가 사실이면 작년 블리즈컨 때 웃으면서 쾌활한 모습으로 코볼트 시연했던 게 참 대단하게 느껴짐

뭐야 그럼 수백명의 제이윌슨들이 있단 얘기임?

ㄴ 아 상상했잖아요

히오스 디렉터 새로운사람이 이미앉아있음

ㄴ 새 인터뷰 나왔는데 밀커 그 사람 자기가 디렉터 아니래요.

그렇다면 희망이 아직있군

근데 그게 좋은 뉘앙스인지는 모르겠더라고요. 디렉터를 '구하는' 중이라는데 그냥 얼굴마담 한 명 구하는 중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게 영

밴브로드는 자기만에 게임 철학이 있던 프로입니다
야생을 냇지만..

오타쿠와 인재들은 다 떠나가고....월급 루팡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