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워3쪽 블라지드 캐릭터 디자인이 더 현실적인거 아님?

근육남캐가 많다고 해도 전장에서 맨날 오우거,오크,놀 같은 괴물들하고 칼맞대는 전사캐릭터가 호리호리 미형이면 그게 더 

문제가 아닐까..

반례로 힘이 아닌 마법으로 싸우는 프리스트나 블메 같은경우는 날씬한 미형캐로 나왔고 

오크도 근육마초 그런트랑 말라깽이 위치닥터 그 정도면 뭐

와우가 아직도 워3의 그늘을 못벗어나는게 워3 캐릭들이 내, 외형 할 거 없이 넘 잘 뽑았음 지금에야 그뉵이다 마초다 성적 상품화다 하지만 나온지 20년이 되어가는걸

안여돼가 육탄전에서 살면 얼마나 산다고

나엘 이나 언데드 얘기 나올수 있는데 다 시체인 언데드하고 모두가 숲속에 살면서 마법쓰고 원거리공격 날리는
나엘이 비슷비슷하지 뭐

게다가 워크 인간은 호모 사피엔스가 아니야.
브리쿨이라는 초거인 종족에서 파생된 애들이라고. 팔뚝이 머리통보다 굵어도 딱히 이상할 건 없잖아!

세계 어느시대 전시 사진이나 묘사를 봐도 근육빵빵맨이 전투원의 다수를 차지하는 일은 없음

당연하죠. 세계 전시 사진은 모두 호모 사피엔스 인류의 전쟁 장면이지.
티탄이 만든 무쇠의 종족 무쇠 브리쿨이 저주 받아 약해진 브리쿨에서 파생되어 나온 종족 인간이 아니니까요.

어차피 휴먼 종족이 죽으면 언데드가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