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난투 신작 보니 히오스는 진짜 시작부터 답이없네

대난투 ㅡ 보스 제외하면 오리지널 캐릭 없음

맵도 대다수가 기존 시리즈들이 출처임

그 외 자기들 게임에 있던 요소들을 잘 보여줌

 

어시스턴트 캐릭터, 피규어, 맵 요소들로

기존작품들의 컨텐츠를 최대한 뽑아냄

 

고유 스토리도 있는데 뻔한 내용이지만 기존 캐릭들이 핵심

 

 

히오스 ㅡ 맵부터가 오리지널 창작이었음

오르피아로 독자적인 스토리, 캐릭터, 세계관을 만들어버림

 

와우디아 등 기존 게임의 요소들을 잘 뽑아주느냐고 하면

전혀 못하는건 아닌데 많이 부족하고 퀄이 그때그때 다름

 

솔직히 스킨, 탈것같은거

기존 시리즈에 있는 요소를 가져다써야하는거 아닌가

이번에 나온 미트웨건처럼

패밀리 게임 몇십년 만들어온 내공 어디 안간다 이거죠 뭐.
얘들은 캐릭터 빨로 먹고 살아왔으니 당연한 것

반면 블리자드는 캐릭터 하나에 집중하는 IP보단 세계관을 ip로 삼는데
거기에 나온 수많은 캐릭터의 이해력이 좋다곤 생각안함

그래도 맵정도는 기존세계관 차용하면 드렉타르 반다르같이 맵 고유 객체로 등장시키면 영웅으로 겹쳐서 내기 껄끄러울 가능성이 있으니까 일종의 보험들엇다고 봐줄수잇는데 오르피아는 진짜아님

대난투랑 비교하면 실례죠 크로스오버 게임계의 역사를 장식할 작품인데
하긴 히오스도 오래 화자되긴 하겠다 망한 사례로

크로스오버 희망편과 절망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