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하는 입장에서 히오스맵 선호 순위

저주받은골짜기>>>>>>>>나머지>>브락시스>블랙하트>>>>>>>>>>>>>>>>>>>>>>>하나무라,죽음의광산,파멸의탑

 

 

블랙하트는 빨리 끝나기라도 하지

 

하나무라,파멸의탑은 하기싫을정도로 밀려도 더럽게 안끝남

전 블랙하트 항만이 젤 잼슴

죽광이랑 하나무라가 그 다음이다

전 워크빠라 그런가 알터랙이 가장 몰입감 있어서 재밌음.
나머지 맵들은 다 비슷비슷하고 걍 재밌게 하는데
불멸자 맵만 좀 싫어함. 게임이 좀 루즈해진다는 느낌이 있음.

일단 빨리끝나는 전장이 좋은걸로

쩌주받은골짜기-파멸의탑

- 볼스카야가 최악.. 옵젝 직전에 잘려대는 애들때문에 너무 답답. 잘리지만 않아도 할만할것 같은데 왜 매 게임마다 우리편만 옵젝직전에 한명씩 잘리는지 참.. 그리고 시야가 제한된 공간에서 대치하는게 너무 어려움. 지킬 때도, 진입할 때도 부담 백배. 여차하면 탱커 점사당해 죽고 그대로 쭉쭉 밀리니.. "일단 정비하고 같이 밀죠" 이런 오더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은데 내 레벨에선 아무도 이걸 자신있게 못함. 2명 탑승이란걸 감안해도 로봇의 대 영웅 화력이 너무 센 것도 스트레스.
- 브락시스는 대치가 길어지거나 탑캐가 밀리면 대안을 생각하기가 어려워서 (솔라인 서는걸 아예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많기에 대체로 탑캐한테 모든걸 맡기고 밀리든 말든 절대 스위치를 안하려고 함) 매우 스트레스. 대체로 내가 점령형 오브젝트가 있는 맵, 탑캐가 중요한 맵을 재미없어하는 듯. 비슷한 이유로 용기사맵도 별로.
- 저골은 할만은 한데 너무 맵이 커서 이동이 지루함. 뻔히 뒷치기당할거 보이는데 상대 우두 먹자는 애들 매번 나오는 것도 답답하고.
- 파탑은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가능성 없어보일땐 그냥 열면 쉽게 질 수 있어서 시간은 아낄 수 있으니 괜찮음
- 제일 좋아하는건 맵이 작고 템포가 빠르며 반납형 오브젝트인 거미맵. 하나무라는 리메이크 후에는 괜찮음. 광산이나 블랙하트도 할만했고, 알터랙도 좋음. 식물맵은 리메이크후에는 평범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