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가게를 가봤는데

번호이동을 해도 약정을 걸어야하는데

지금쓰는폰이 고장나면 위약금을 물어야해서 좋지않다

그럼 폰을 바꿔야하는데

좀 저렴한걸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첫3개월은 프리미엄요금제를 써야해서 한달에 팔만원씩은 나가고

그다음에도 한달에 사만원정도씩 나감

지금 쓰는 카드를 통신사제휴로 바꾸면 한달에 만칠천원씩 요금할인이되는데

지금 내가 쓰는건 연회비가 없음. 바꾸면 있고

1년간은 연회비가 페이백되서 없음. 뭐 연회비해아 일년에 만오천정도지만

거기다 해외결제까지 생각하면 추가연회비있고

난 신카를 해외결제로도 쓰는데

 

 

아무튼 지금 상황에서 kt로 갈아타기는 좀 부담스럽다..

일단 그냥 쓰는걸로

 

원래 저런 거야 아니면 폰팔이들이 사기를 친 거야

폰팔이 같은데
약정 끝났으면 번호이동할 때 약정이 무조건은 아닐텐데요

기계값약정말고 요금제 약정은 위약금 없는뎅

휴대폰 직구를 하는이유.jpg

집들어가는 중이니 10분만 기다려보이소

이런 곳들은 그냥 폰팔이 가게임.
님 통신사 변경 같은 업무를 해줘도 돈 남는게 없어요. 그러니까 새 폰을 사라거나 하는 식으로 권유를 합니다. 가지마세요.

지역마다 휴대전화 업무 이외에도 집전화, 인터넷 등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하는 KT 건물이 하나씩 있을겁니다. 거기 가시면 바로 해줄거에요.

ㄴ 그럼 위약금을 내야 하고, 폰을 바꿔야 하고, 프리미엄 요금을 써야 하고, 그런 소린 죄다 구라란 말이에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