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값 낼 돈 없어 정신병원 끌려간 네팔 여성

https://news.joins.com/article/23115460 

 

않이 네팔에서 오신분 사연은 안타까운데 도입부 무엇?

옛날에는 인심이 좋았네 어쩌네 하는 것은 확실히 걸러들어야 함

도입부만 이상한게 아니고 글 자체가 약 한 사발 먹고 쓴 글같음. "2003년의 미아리 텍사스촌에 외국인을 받지 않는다는 현수막이 입구마다 걸려있는 모습" 이따위 자료사진 하며.... 기사작성은 2018년인데 네팔여성 사건은 93년이질 않나. 그것도 일부러 차별한게 아니라 아예 외국인인줄 몰라서 생긴 일인데.. 도입부 독일 무임승차 사례는 90년대 얘기처럼 들렸는데 올여름이라질 않나. 고작 1년도 안 된 일 가지고 "나에게 독일이라는 나라의 첫 이미지는 그 시간에 멈춰 있다"는 갓난아이 회고록쓰는 소리는 또 뭔지..

암만 봐도 공짜로 뿌리는 마이너 지역잡지에나 별 생각없이 실을 형태의 글 구성인데 쭝앙일보라니 쩝...

자기가 모르는 말을 지 멋대로 상상해서 오히려 지가 화를 냄ㅋㅋ
본능적으로 그러는게 사람이긴 하지만 그걸 자랑스럽게 써낸 걸 보면 정말 생각없이 사는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