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갱안잡히고 폰을 잘 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5년 3월에 산 폰이 이제

하스스톤을 켜면 로딩시간이 딱 1분 걸리더라구요.

바꾸려고 합니다.

 

2018 갤럭시 A7 같은 폰이 가격대 / 성능 / 크기 등이 잘 맞아요.

굳이 비싼거 안사고 출고가 50만원대 언저리 폰이 딱 좋은 것 같은데..

 

어떻게 사야 제일 잘 살까요

1. 웬만하면 약정 안하고 현금박치기 하고 싶어요. 자금은 있어요

2. 사실 폰의 요즘 주 용도는 게임인데 안버벅이면 좋겠어요.

3. 대리점에 가면 막 휘둘릴 것 같아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당

 

PS. 신도림에서 발품 팔라는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신도림 근처에서 일해서 가기 편하긴 한데.

 

자주 날아오는 문자 번호이동 갤8 0원에 육개월 69요금제 하는거 같긴 하던데 대충 그정도면 바꿀때 돠셨음 괜찮으실듯?

아니면 카페 같은데 들어가서 밴드 여러개 가입해서 비교하다보면
가끔 좋은 조건 나오는거 보고 갈아타시면 될듯

ㄴ 전 어째 그런 문자를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군요.. 6개월 6.9요금제면 나쁘진 않은데

nfc안쓰시고 중국폰 괜찮으시면 포코폰?

ㄴ전에 밴드로 좀 싸게 샀었는데 거기서 자꾸 날리는듯;;

폰을 사고 통신사를 고르는 것은요

카페 같은데서 시세를 알아본다 신도림 폰층을 한바퀴돌면서 시세와 비슷한 가격을 쳐주는데를 찾는다

자신의 상황 파악
1. 남은 약정
2. 맴버쉽상태(등급)
3. 장기고객 우대 경우

선택지
1. 원하는 폰 기종
2. 번호이동 여부


경우에 따라선 기존 번호 장기고객 우대로 갈아치우는것도 방법

딱 맘 먹고 열다섯 곳 돌아다니세요 그리고 나이든 사람한테 사셈. 젊은 사람은 태반이 폰팔이.

강변이나 신도림 테크노마트 휴대폰 매장이 제일 무난하다고 생각함
뽐뿌 휴대폰 포럼 같은데서 용어랑 시세 검색해서 알아놓고 매장 쭉 돈 다음 싼 곳에서 사셈

자급제로 사는게 제일 무난함.
정가주고 사는거니 호갱당할일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