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베나웨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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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21 15:12:45 KST | 조회 | 419 |
제목 |
사실 대여점을 왜 제일 나쁜놈으로 보는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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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분들이야 원래부터 그래왔으니 그냥 포기고
스캔본이나 텍본같은건 고소가 가능하니 그나마 나은데
대여점은 막말로 먹을거 조금줘서 약간 허기만 가시게 한다음 피빨아먹는거랑 다를게 없었거든
그런데 그 먹을거도 제대로 줬느냐?
답은 NO임..
대여점 필살기중 하나가 반품임
좀만 안나간다 싶으면 반품처리
한 한달간 대여돌린다음 반품처리
이런거 허다했음
그 당시에 장르쪽 책사본사람들은 알걸?
가끔 책사보면 표지에 무슨 스티커자국같은거 있는거.. 그거 반품처리된거임...
그당시 출판사분위기를 알수있는게 그때가 라노베 초창기일텐데 NT노벨 사면 맨 마지막장에 책낼때 원칙을 써놨는데
그중 하나가 대여점에 들어가지 않게 하겠다 였음..
아무튼 출판사나 작가나 대여점이라면 이를 가는 이유가 이거임..
처음부터 힘있는 나쁜놈이어서 포기를 하거나 아니면 고소를 해서 보상을 받거나 할수있는데
대여점은 대놓고 룰치킨하면서 돈조금 준다는 명목으로 피빤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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