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킹 새로 만들어져도 원작그대로였음 하는장면이 4개있는데

 

 

1. can't wait to be king 뮤비에 나온 개쩌는 색채감이 어렸을때 봤는데도 제일 인상깊게 남은것 중 하나고 커서 화가로 일하면서 다시봐도 이 뮤비의 그림들은 감탄사가 나옴 그런데 다시 만들어진다면 이 장면을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아쉽네요.

 

 

 

 

 

 

 

 

 

 

 

 

 

 

 

 

2. 누떼 습격장면

 

4살때봤는데도 무서울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고 4살인데도 소떼의 행렬에 걸리면 죽는다는 걸 알게 해줌

그 잊을수 없는 bgm과 심바의 공포에 질린 심바의 얼굴로 화면이 클로즈업 되는 장면은 진짜 명장면인데 여기 나온 bgm은

그대로 썼으면 좋겠음 ㄹㅇ

 

 

 

 

 

 

 

 

 

 

 

 

 

 

 

3.무파사를 만나기 위해 수풀을 헤치는 심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장면중 하나 이것도 bgm과 어울러지는 어두운 수풀을 헤치는 장면이 눈이 안떼지더라고요

 

 

 

 

 

 

 

 

 

 

 

 

 

 

 

4. 권력잡은 스카의 싸이코 행각

 

형을 죽이고 왕의 자리를 차지하고 하는일이 자주한테 노래시키고 룰루랄라 하는 모습 나오는게 너무 재밌었음

 

234는 다 나올 거 같은데 1이 얼마나 열화되어서 나올지 걱정임

정글북 발루 ost처럼 열화되어서 나오면 진짜 감점 요소

발루 ost는 실망 그 자체였던지라 디즈니 명곡순위권안에 들 cant wait to be king, be prepared, 하쿠나 마타타,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다 날라갈까봐 걱정

I wanna be like you 도 좋았다는 사람들 많이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딴건 몰라도 하쿠나마타타 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날라가면 점수 반이상 깎인다 그거때문에

무파사의 포스의 영이 내가 네 아버지다 하는 장면도 고대로 가줘야...

정글북 그대로 따라갈거면 실사화좀 안만들엇음 좋겟음
오피셜인지 뇌피셜인진 몰겟는데 실사화에 비 프리패어드 없다는거 듣고 이미 기대도안된다

이제는 무파마가 더 위대하다

오피셜인데스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