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여행 해보고싶다.

국토대장정까지는 무리더라도

 

그냥 근처 도시인데 평소에 안갔던 곳으로 걸어서 여행하고 싶음.

 

금강 자전거 종주를 군산>공주 까지만 갔다가 포기한 전적이 있어서

 

체력적으로 불안불안 하기는 한데. 

 

그때는 2박3일로 군산>대청댐>세종>군산 

 

이렇게 코스를 잡아놔서 초보가 하는덴 너무 빡셌다고 생각?

 

혹은 합리화 하고있음. 점심도 안먹고 빵으로 때우고 자전거만 탔으니... 

 

1박2일로 대청댐 까지만 갔다가 버스타고 돌아오던가

 

하는식으로 짯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러니 

 

도보여행은

 

무리안하고 한 일주일 정도 잡고 천천히  하면 재밌을듯요.

재작년에 부산 갈맷길 완주했는데 이런 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그렇다면 삼보일배로

ㄴ혹시..종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