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 리포지드 나오면 스투는 더 나락으로 갈 거 같은데

협동전이 있긴 하지만 워3 리포지드에도 협동전같은게 나오면 

비교우위에 있는 컨텐츠가 사실상 전무함

 

게임엔진 문제야 유명하고 래더 게임 양상은 여전히 일꾼견제 한방순삭  

관리도 제대로 안하고 컨텐츠 업데이트도 느림 

 

여기서 반전으로 워3 리포지드 배틀넷 시스템이 

스투 초기 배틀넷 시스템하고 똑같아서 사람들 속터지게 만들면

스투한테는 가능성이 있을듯 

 

블리자드를 합리적으로 예츨한다는 말에 앞에 말한 문장신뢰도가 떡락함

추가로 워3 유즈맵 관련으로 모델링 사용에 큰 제한을 건다면...

뭔가 오해를 하시는데

리포지드는 워3에서 그래픽만 올린거라 워3 엔진문제는 어찌될지 모르구여
워3는 스2보다 더 심한 견제로 시작해서 견제로 끝나는 오지게 견제만 하는 겜이구여(사냥하러 잠깐가는것도 아까워서 병력 나눠서 일부는 견제 일부는 사냥하구여)

한방순삭은 워3가 좀 낫네여

전혀 다른겜이라 딱히 비교대상이 아닙니더~

풀발하진 마시고...

스투는 무료화 이후 군심 때만큼 잘 나가고 있음. 참고로 래더랑 대회 기준. 즉 지금 스2가 나락 상태라는인식 자체가 잘못된 거(나락은 16년이고 그 이후로 회복세였다가 올해 들어 반등한 상태)

유저수나 동접자수는 중국빨로 워3가 스2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중국빨로 워3>스2 될 수 있다는 논리 자체가 잘 안 받아들여지는 실정이죠. 왜냐면 그렇게 따졌을 때 배그>포나 논리도 성립해야 하고 크로스파이어>카스 논리도 성립해야 하는데 중국빨로 그게 성립된다 할지라도 세계화 논리 속에서 그 논리가 다시 부정되거든요. 한때 슈퍼볼 시청자수가 챔스 시청자수를 추월한 적이 잠시나마 있었지만 그 당시에도 미식축구 인기>유럽 축구 인기라는 논리가 공감받진 않았죠. 세계화의 논리 속에서 그게 다시 부정되기 때문에.

대회 시청자수에서도 이미 상당한 차이가 나고 있고 블쟈가 글로벌 e스포츠 프로젝트에서 스2를 빼거나 워3를 추가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역전될 일은 없다고 보는 게 합리적 예측.

블리자드를 합리적으로 예츨한다는 말에 앞에 말한 문장신뢰도가 떡락함

두 게임 자체가 충돌할 여지가 있나 싶은데

현재 컴으로 돌아 갈련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