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빠대도 이제 점점 경험이 생기니 느끼는건데

저주받은 골짜기 공물3개 다 먹었을때마다 우리팀 나오는 오더가 "우두먹죠"  "상대캠프먹죠" 항상 나오는데

소중한 공물버프시간에 그거 먹는거 보다 같이 나눠서 타워 밀어버리는게 더 좋지 않음?

 

그리고 영원의 전쟁터도 불멸자 우리가 차지했을때 5명 다 불멸자 랑 같이 가서 미친듯이 밀려하는거 보다 불멸자 어차피

체력도 많으니까 불멸자랑 반대라인 가서 용병이랑 같이 반대라인 미는게 더 이득인거 같은데

 

용의둥지는 용기사 먹으면  "용기사 가 미드밀고 나머지는 탑(봇)밀죠" 이런 챗 꼭 나오는데 이러면 용기사도 나머지도 제대로 못밀고끝나고 용기사 먹은 사람도 포탑만 까고 위아래 왔다갔다 그러는데 그러기 보단 그냥 용기사랑 나머지 4명 같이가서 용기사가 q,w난사하면서 몸으로 밀고 요새(성채)까지 싸그리 한곳 고속도로 내듯이 가는게 더 좋은거 같은데..

 

 

 

내가 잘못알고 있는건가.. 으음

공물은 항상 건물 부수고 끝나기 몇초전에 캠 돌기 시작하는거고
멸자는 조합이랑 상황따라 다른데 위아래로 나누기도 한곳만 밀기도함
용둥같은 플레이어 오브젝트도 멸자랑 마찬가지

메타가 바꼇을진 모르겟는데 업데이트 쥐똥만큼했을테니깐 제가 했을때랑 변한거 하나도 없을듯

제가 대회 많이 보던 시절에 대회에서도 공물시간에 타워 밀고 공물 끝나갈때쯤 상대가 돌격병 쌓인거 먹게두고 캠이나 우두 돌렸던거같음

멸자는 케바케였던거 같음

너프전 한조같이 우두를 한 11초내로 딸수있으면 모르겠는데 한조도 너프당해서 ㅁㄴㅇㄹ

공물 먹고 우두는 공물 끝날 때 가는 거고 공물 활성화 때는 무조건 퍼져서 라인 경험치 먹어야 함
불멸자 때는 넷이서 불멸자 따라가고 조합에 솔로 라이너 한 명 넣었을 테니
그 사람이 불멸자 반대 라인 관리(가서 용병을 먹든 건물을 밀든)

ㄴ 아 맞다 보통 탑 서는 사람이 반대라인 갔던거같네요

브락시스나 영원의 전쟁터처럼 1-4 하는 맵은
솔로 라이너가 알아서 재깍재깍 반대편에서 열심히 노동해줘야 됨
하나무라도 솔직히 비슷한 편인데 하나무라는 왠만하면 다섯명 다 몰려가는 게 좋음

그 오더 나올 때쯤 이미 자기는 그앞에 이동해 있음 그리고 한두명만 동조하면 바로 치기 시작.. 안도와주면 뒷치기당해 죽고 정치질 시작하거나 저주시간 내내 우두잡고 있고, 도와줘도 뒷치기당해 우두 뺏길때 있음. "아 그러게 빨리좀 왔어야지 뭐하다 이제 오냐??" ..... 뻔한 스토리.. 그 짧은시간에 그게 잘못된선택이라는걸 설득할 수가 없음. 나같은 게임 둔재도 알아보기쉽게 게임 내에서 살살 달래가며 가르쳐주는 시스템이 있어야 하는데 그딴 것도 없고, 맵 자체도 엄청 다양.

미리 말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