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철덩어리거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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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2-08 14:09:46 KST | 조회 | 172 |
제목 |
굴 하니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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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친척 집에서 굴김치를 우리 집에 줬었는데
굴 들어간 것도 모르고 배추 부분만 우적우적 집어먹다가
굴과 직접 닿아있던 부분 배추 입에 넣었다가 토함
삼촌들은 이노무자슥 귀한거 멕여놨더니 토하기나 한다고 갈구고
서러웠던 유년기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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