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숏컷과 페미니즘 숏컷 구분

여자가 못생겼는데 뭔가 아무 맥락없이 

투블럭이면 [반려견과 안전한 성]일 가능성이 높음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방식이면 

자기 얼굴형에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을 하지 

거기서 바로 투블럭을 해버리진 않음 

 

여자가 못 생겼는데 페미니즘 굿즈로 코디하고 아무리 봐도 두상하고 전혀 안 어울리는데 투블럭이다

->반려견과 안전한 성

 

여자가 예쁜데 투블럭이다

->예쁜 사람이 투블럭을 한 것

 

ps. 

글이 쓸데없는 논쟁을 불러일으키는걸 막기 위해

조건을 하나 더 추가했읍니다

딥쓰롯 즐기러 트위터감

좀 발언 수위가 세지 않나요?

그래서 반려견과 안전한 성관계에서 관계라는 단어는 뺐습니다

쉽게 말하면 못생긴게 못생긴 짓을 하고 다니면 반안성이라 이건가요?

아니 그 발언도 그렇지만 외모가지고 판단하는게 되잖아요
이러면 그쪽 집단이랑 다를게 없어지지 않나요?

할말이 많지만 하진 않겠습니다

여기서 못생긴 짓의 맥락이 중요한데,
단순 패션테러리스트는 정말로 단순히 옷을 못 입는겁니다.

하지만 페미니스트는 시선해방과 탈코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그들의 복장은 패션감각과는 별개로 정치적 주장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알러지가 있어서 고기를 못 먹는 사람과
육식이 나쁘다는 주장을 펼치는 채식주의자 정도의 차이인 겁니다.

페미가 아니면 정말 사차원에 개썅마이웨이 인생이란 것

아니면 자주 씻을수 없어서 위생상의 이유로 잘랐거나 우리가 알지못하는 특정종교의 영향

저는 못생긴 사람을 못생겼다고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못생긴 사람이 탈코르셋과 여성해방을 외치며
하는 짓이라곤 고작 투블럭 주제에
자기는 사회에 엄청나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꼴사나울 뿐입니다.

그럴수도이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직접 멱살잡고 물어보는 것이다

페미니스트들이 겨드랑이 제모를 안하고 투블럭을 하면서
대단한 사회운동이랍시고 자평하는 것과

일베가 단식하는 유족들 옆에서 폭식투쟁을 하면서 스스로를
이 나라의 중심이자 깨어있는 청년이라 부르는 것과 과연 무엇이 다릅니까?

한 쪽은 여자고 한 쪽은 남자라는 점이 다릅니다

엑스퍼랑 패미가 키배뜨는 거 보고싶다 근데 엑스피는 넘나 작은 사이트라 관심도 읎을 거야

얼굴이 못생겼든 잘생겼든 자기가 긴머리 불편해서 자르는거일수도 있고 애초에 남시선 의식안하고 자기 하고싶은거 하는거 자체가 비난받아야할 행동인가요. 그런사람들이 탈코르셋운동이랍시고 피켓들고 서있는것도 아닌데

저는 가능성이 높다 말했지 백이면 백 페미니스트라 말한 적은 없습니다

예전의 엑스피가 그립읍니다 그럼 이 게시글은 실시간 팝콘이었는데

사실 자게에 유명한 사람들이 다 튀어나올 줄 알았는데 다 소식이 없는걸로 봐서 조만간 묻힐듯

사람은 미를 추구하며 진화해 왔음
남자나 여자나 얼굴, 몸, 패션의 아름다움을 더 선호함
불편함 귀찮음이 더 커서 자기는 안 하겠다 하면
자기만족은 되겠지만 자기에게 큰 보상을 기대할 수 없음

공고의 그 많던 혁명의 투사들이 다 어디로 갔는가...

딥쓰롯 즐기러 트위터감

흑흑

자게에서 유명했다가 사라진 놈들은 양심이라도 있는거지 지가 멍청한 페미니즘 옹호한게 쪽팔린줄은 아는거니까
근데 이 글은 페미니즘을 떠나서 좀;;

싸워서 이긴다 역린을 건드린다

흑흑 이젠 장작조차 안타는 사이트가 됐어

이거 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