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적인 의미에서 채식/충식이 좋은 건

탄소 배출량이 압도적으러 적다는 거

 

이건 정확히 말하면 소고기 효율이 워낙 쓰레기 같아서 그런 거지만.

 

실제로 우리 모두가 소고기 다 안 먹고

 

닭고기/돼지고기로만 바꿔도

 

탄소 배출량을 유의미하게 줄일 수 있음. 소고기를 키우는 데 드는 자원의 양이 닭/돼지에 비해서 몇배는 되는 터라.

 

1 파운드의 소고기를 만드는 데는 약 7파운드의 먹이가 필요하지만

 

같은 양의 돼지고기는 3 파운드면 쇼부보고

 

같은 양의 닭고기는 2파운드가 약간 안 됨.

 

거기에다가 여기에 들어가는 물/공간 등을 감안하면 소고기는 다른 고기에 비해서 자원을 쏟아 부어버리는 수준.

환경 문제에 떠오르는 가성비 메타

저는 환경을 파괴하겠습니다

실험실에서 고기를 만드는 연구도 이런 이유도 있기는 함. 제대로 성공하기만 한다면 탄소배출량이나 자원 등이 압도적으로 더 적게 들어가는 고기를 대량 생산 할 수 있으니.

난 돼지고기를 좋아하니 환경보호자군

XP 식으로 설명하자면

소고기는 우주모함이고

돼지고기는 고위기사고

닭고기는 파수기입니다

그럼 소를 멸종시킬 기세로 육식을 하면 되잖아
모두 힘내라고! 한 점 한 점 지구를 지키는거야 화이팅

지구를 괴롭히는 소는 내가 다 먹어치우겠어

타우렌이 아제로스에 독을 풀었다!

ㄴ타우렌 뿐만 아니라 모든 아제로스인들이 피해를 입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