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게임들을 망쳤을때

벤 브로드가 퇴사했을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하스스톤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타2 블리즈컨 중계권 파동을 일어났을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스타크래프트2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디아블로 M을 발표할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디아블로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히오스 HGC 폐지를 발표할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히오스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후 그들이 블리자드를 잠식했을때

내가 블리자드 앱에서 할수 있는 게임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아아니 그러면 블리자드 플레이어가 맞는겁니까

알고봤더니 롤충쉐리였다네요

오버워치, 와우, 워3 남았는데 할수도있는거졍

사실 저 네개가 내가 블앱에서 가장 많이한 게임 넷임.

근데 블리자드의 경우에는 유저들이 침묵 안 한다고 해서 지금 꼴이 안 나진 않았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