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akego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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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2-19 22:19:26 KST | 조회 | 314 |
제목 |
육군 갔던 내 친구가 턱을 다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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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만나니까 그 후유증이 평생 가서 늘 통증을 달고 산다고 함.
수술해 봤자 통증만 완화될 뿐 평생 간다고 함.
그게 사고로 다친 건지 본인 실수로 다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여튼 국방부에서는 보상 한 푼도 안 줌.
본인 실수든 사고든 어쨌든 군 복무하다가 다치면 나라가 쿨하게 책임지고 100퍼센트 다 돌봐 주었다면, 군대 이미지가 이렇게까지 개판이었겠느냐는 마재 말이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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