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F_Crusa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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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2-31 08:34:09 KST | 조회 | 447 |
제목 |
올해 내가 힘든 건 재야의 종 소리를 안 듣고 자서 그랬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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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언제는 안 힘든 적이 있었 겠냐만
심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건 올해가 아니었나 싶음
마침 지난 2017년 12월 31일에는
처음으로 연말에 재야의 종을 안 보고
10시 쯤에 걍 자버렸다는 게 생각이 났는데
설마 이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싱숭생숭
여하튼 닝겐은 온갖 핑계거리를 다 찾는데에 쓸데없는 칼로리를 소비하는구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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