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봎파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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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1-06 12:47:17 KST | 조회 | 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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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오랜만에 스팀게임하고 광광우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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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 전에 이 띵작들을 해보았지만,
최근에 정주행한다고
그 동안 영어 공부좀하고 다시 플레이하니 더욱 심도깊게 알 수 있어서 엉엉 울었습니다.
바이오쇼크 시리즈도 한글자막을 입혔지만, 모르던 영어들이 들리면서 더욱 철학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고, 스토리를
더욱 심도있게 파악할 수 있어서 네 구멍으로 눈물을 흘렸다.
Life is Strange에서도 역시 소녀들의 백합우정과 상황에 너무 잘 맞는 OST에 너무 감동하여 눈물을 콸콸 흘렸고,
아캄버스 시리즈에선 내가 배트맨이었지만, 배트맨에게 물리치료당하는 고담시민들의 고통이 전해져 눈물이 나오고
데드 스페이스에서는 아이작한테 찢겨나가는 불쌍한 선원들을 위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디스아너드는 한글패치를 아직 못 구해서 울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할만한 스팀게임 추천점영 (위쳐3같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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