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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1-14 23:18:35 KST | 조회 | 2,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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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찾아 자게에서 추천해준 현재 마지막게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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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마지막 추천작입니다.
pc에 깔아서 하기 힘들어서 모바일로 했습니다. 모바일게임은 앵그리버드랑 킹덤러쉬 밖에 안해봤는데..
사실 2005년도에 한참 네이버카페에서 놀때 페이트스테이나이트를 해본적이있습니다. 세계명작드립까지 나오던 때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해봤는데 이입도 잘 안되고 지루하고 개인적으로 마력을 정액으로 채운다고 싸우다 대피한곳에서 3p하는
장면도 이상해서 루트하나만 깨고 삭제하고 "이게 뭐가 명작이냐" 라고 쳤다가 인생첫키배를 뜨게된 기억이있는 게임입니다.
정확히 그뒤로 10년뒤에 나온게임이네요.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합니다.
로그인 화면입니다. 오랫만에 보는 타입문로고
튜토리얼화면입니다. 그동안 튜토리얼이 아예 없거나 무성의한 튜토리얼 땜시 힘들었는데 유일하게 정상이네요.
10년이 지났지만 맨앞이 세이버라는건 기억합니다.
보구 엑스칼리버!!
튜토리얼 끝나고 첫 화면입니다. ㄹㅇ로요
처음으로 보게되는 히로인 마슈 키리에라이트입니다. 게임내 사진으로 없는 이유는 농담이 아니라 난 얘 그냥 설명해주는
듣보잡 캐릭터인줄 알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아니 진짜 첫 느낌이 별로 공을 안들인거처럼 보이는 캐릭터였어요.
참고로 원래사진정보인데 비싼 안경이네요.
캐릭터 선택화면입니다. 성별고를수 있는데 사실 생긴건 똑같습니다. 이 도장작화도 안변하는구나
연구소장 올가마리 입니다. 마슈도 그렇고 딱 어떤 캐릭터일지 행적이 어떨지 느낌이 오지 않나요?
연구소가 습격을 당했다고 합니다. 만담과 세계관 설명으로 30분넘게 썼는데 이제야 본게임으로 들어가겠군요
네 제가 듣보잡인줄 알았던 캐릭터는 이 게임내 첫 서번트였습니다.
아마 이 상태로 계속 나올거같은데 잠깐 나온 안경도 파는 상술이 대단합니다.
다른회사에서 파르페쇼콜라랑 이푸른하늘에약속을 홍보하러 왔나 봅니다.
1시간이 넘게 했는데 아직 튜토리얼급 퀘스트가 끝날기미가 안보입니다.
소장을 만났으니 스토리가 좀 빠르게 진행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가챠게임의 꽃 박스를 열차례가 됬습니다.
유일하게 기억나는 캐릭터
처음으로 깐 목록입니다. 잘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농담이 아니라 이 설명듣는데 15분 가까이 걸렸어요. 안들으면 게임진행이나 이해하는데 문제 생길까봐 다 챙겨봤습니다.
결론은 미래에 인류멸망하는거 막는다 라는 얘기입니다.
이제는 서포트 설명해주고 있는데 아직까지 튜토리얼입니다. 1시간 30분이 넘고 있습니다.
다른 유저들이 내놓은 캐릭터가 저를 서포트할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인가 보네요. 하나같이 졸쎕니다.
일단은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 했습니다. 언제 퀘스트가 끝날지 본격적으로 즐길수 있는 컨텐츠가 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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