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huderko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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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1-17 08:39:29 KST | 조회 | 307 |
제목 |
2차 조합 전쟁 시나리오를 퍼뜩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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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 모리아 조합이 일련의 혼란을 틈타 광물장사로 군비증강 -> 자치령은 쓸데 없이 전쟁을 치르고 싶지 않아 일단 주시 -> 켈 모리아 세력 근처에 웬 저그 군락이 발견되어 군대가 파견됨 -> 근데 뭔가 요상한 저그떼, 저그라고 보기엔 너무 기계같음 -> 밀어내고 조직검사하고보니 어랍쇼 우모자쪽이네? -> 공개비난 -> 자치령은 일단 중립, 조사단 우모자에 파견 -> 우모자는 파견을 거부함, -> 켈 모리아 조합은 일련의 상황에 위기감을 느끼고 군사행동으로 우모자의 주요 실험 시설들을 접수하고자 준비 -> 고조되는 긴장 -> 켈 모리아 조합의 군사행동과 함께 복제 저그가 자치령에 준동 -> 오해와 오해가 겹쳐 조합전쟁 발발
*1. 프로토스는 이 복제저그를 틀어막고자 하는 강경파와 테란의 일이고 차기 대전쟁에 낑겨드는건 너무 무리라는 고립파의 의견충돌로 이 건에 쉽게 개입은 못한다는 설정
*2. 일반적인 저그는 어떻게 이야기를 개진해야 개입이 안될지 모르겠는데 일단은 차기에 벌어질 충돌에 대비해 자신들의 문제점을 파악할 기회로 삼고 관찰중이라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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