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akego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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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1-18 20:01:34 KST | 조회 | 314 |
제목 |
늘 머리를 자르고 나면 불편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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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자그마한 머리카락이 살 속에 박히는 거 개극혐.
어릴 때는 손가락에 박혀 가지고 몇 주를 가다가 손톱깎기로 살갗을 살살 긁어서 빼야 했고..
심지어 군 시절에는 이게 눈알에 박힘...
이상하게 계속 눈이 가려워서 몇날며칠을 미친 듯이 비볐는데... 그러다가 운 좋게 박혀 있던 머리카락이 빠짐...
사실 왜 가려운지 이유를 몰라서 답답했다가 머리카락 나온 거 보고 이거 때문이구나 하고 깨달음...
물론 그 뒤로는 괜찮아짐.
이때 눈 비빈 거 때문에 분명 시력이 떨어졌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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