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몰아보는데 공포영화가 만들기 진짜 힘들어보인다

음산한 bgm, 공포감을조성할 배경,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다 충격을줄수 있을 정도로 몰입감을 줄수있는 스토리,배우들연기력,

공포를주는 존재의 무서운 비쥬얼,고조시키는 연출 중 단 하나라도 삐끗하면 공포영화의 목적인 공포감을 느낄수가 없음

 

'그것'은 광대가 생긴게 도무지 무섭지가 않고

 

'트루스 오어 데어' 는 이 장면다음에 이게 나오겠지..라는 예측이 다 들어맞을정도로 뻔했고

 

'쏘우8' 도 그냥 범죄수사물 같은 연출,배경에 실망

 

 

 

오히려 공포영화 아니였던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편의점 장면은 진짜 숨이멎을정도로 무섭게 봤는데

재밋게본게
애나벨2랑 곤지암 괜찮았음

그래서 공포영화가 감독 실력을 잘 드러낸다고 하나봐요

ㄴㄴ 근데 곤지암은 그레이브 인카운터 표절.... 까진 아닌데 좀 과하게 비슷해서

곡성이야말로 진정한 공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