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인공지능 발달해도 사회복지,선생,프로그래머 이런쪽은 안없어질거라는 걸 이해를 못하겠음.

뭐 무슨 감정적인 부분은 인공지능이 대체를 못한다. 

 

프로그래머는 만들어야 되니까 필요하다.

 

이러는데.

 

인공지능이 진짜 겁나 발달해서, 그런 인간적인부분도 다 구현할 수 있고,

 

스스로 프로그래밍 하는 경지에 다다르 사회복지,선생,프로그래머 

 

전부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는 건 마찬가지 아님?

 

하긴 그정도 수준으로 인공지능이 구현되면 인간이라는 종 자체가 존립 위기일테니

 

그런걸 떠나서도 그냥 닝겐 자체의 수요와 공급이 같이 조절되고 있는 마당에 -ㅅ-

비슷한 예로 창조는 인간의 영역이기 때문에 창조 작업은 인공지능이 절대로 대체할 수 없다는 얘기가 있음.
그런데 실제 창조 작업은 인간이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정보에서 나오고, 그 경험과 정보를 짜깁기 해서 나온 게 창조임.

그래서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과 지식이 축적되어야 하는데
이건 당연히 인공지능이 유리함.

실제로 화가, 작곡가, 소설가 인공지능이 나오고 있는 게 오늘날 현실.

이러다 매트릭스 세계관이 현실이 될 듯.

어쩌면 인간은 저그와 플토에게 당한 젤나가가 되고 있는 것일지도 몰라

언젠가는 A.I>인간(휴먼) 이렇게 될지로 모르겠음..

AI>휴먼이라니...좋은 미래다

다른 직업들보다 마지막까지 인공지능으로부터 일자리를 지킬 수 있다는 소리 아님?

ㄴ 프로그래머는 모르겠고, 사회복지나,선생님,소설가 같은 경우는 인간의 감정적 영역은 로봇이 대체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도대체 대체 불가능하다는 근거가 뭔지...

ㄴ누가 그렇게 얘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믿음이 안 가네요. 이미 일본에서는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공모전 입상도 했는데.

대체불가능은 말도안되는 소리고 윗분 댓글처럼 가장 나중에 "사라질" 위험이 있는 직업군들을 말한거 아닐까요

ㄴ 인공지능이 발전 해봐야 기계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것 같네요.
암만 발전해봤자 생명체를 못따라간다고 생각하는거죠.
근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