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남 버닝썬사건에서 밝혀진것들 (정리?)

 

 

1. 경찰차에 있는 차량 블랙박스는 시동을 걸면 약 50초동안은 꺼진다, 아마 이때 피해자를 폭행한것으로 보임

 

2. 블랙박스 제시한 자료랑 원본이랑 화질차이가 심하게남, 그리고 중간중간 화면 잘라내기 및 속도조절도 있음

 

3. 갈비뼈 부러진 피해자를 제압하는과정에서 숨못쉬게 누름

 

4. 클럽 이사 (1차 폭행 가해자) 는 조사받으러 왔을때 피해자가 피투성이가 된걸보고 놀랬다고함 (아마 경찰하고 손절한듯) 그리고 경찰은 피해자가 넘어져서 피투성이가 됫다고함

 

5. 법원에서는 경찰서 내 4개의 CCTV 를 공개하라고하였으나, 경찰측에서는 2개는 선이 끊어져서 제출을 못하고, 하나는 피해자가 보이지않는, 그러니까 경찰들에게 둘러쌓인 상태라 제대로 확인이 안됨, 그래서 남은 하나만 제출하였음

 

6. 경찰 해명은 2015년에 CCTV개선을 했는데, "피해자가 폭행을 당했는지 안당했는지 가장 잘 보이는 자리" 두 군데에 있는 CCTV는 선이 끊어져서 빈깡통이라고 해명함

 

 

여러분 중립기어 슬슬 풀때가..

 

 

이대로 가면 아예 중립을 뜯어버려도 될 정도인걸

브레이크 페달이 고장나버렷다

아니 선이 거기서 끊어져버리네 와! 너무 자연스러운걸

1번은 뭐임?
시중에 파는 블랙박스도 저렇게 오래 꺼지진 않는거 같은데

ㄴ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