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는 매트릭스 프리퀄의 순한맛 버젼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그게 그냥 수단이고 그저 무지개빛 줄넘기로 활용될거 같은게 흠좀무

 

두번째 르네상스 같은 전개냐면 그건 절대 아니니까.

 

그리고 파리가 옴닉 포스터가 많은 건 그냥 거기가 시민혁명 근원지라는 이미지 때문에 옴닉들이 더 많이 보일수도.

 

IF로 생각 해보건데 프랑스는 옴닉에 대한 진보적인 성향과 혁명을 통해 옴닉들이 살기 좋은곳으로 탈바꿈되었지만

 

역으로 과격한 옴닉과 그 지지자들로 인해서 그냥 사람들도 옴닉으로 개조되었다는 식의 이야기 비틀기 같은거 넣기 좋아보임.

 

문제는 븅신자드가 거기까지 생각할 가능성이 0인듯.

오버워치 솔직히 분위기 너무 밝아서 그런 거 바라긴 좀

쥐도 불쌍하다고 안잡는 나라인데 옴닉은 오죽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