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시소왕시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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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01 14:33:22 KST | 조회 |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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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살때부터 게임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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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넘게 함께했던 친구를 떠나보내니까 정말 허전하다
내인생을 책임져주던 친구였는데 뭔가 갑자기 휑한느낌임 그래도 이루고싶은게 있으니
잘 보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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