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huderko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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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23 21:40:45 KST | 조회 | 392 |
제목 |
막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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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시골에 내려가서 마을에 있는 개들 영상을 촬영한뒤 사람들을 회관에 불러모아 개들을 보여주며 이야기하고 있을 때였다. 한 개가 자기가 싼 변을 땅에다 파 묻고 있었다
'뉘집 개여 똑똑하네'
'교육을 잘 시켰네'
이런 말이 주민들 사이에 나오지만 도중에 끊고 강형욱이 말하였다.
'개들은 원래 싸면 퍼뜨립니다, 자랑할려고, 내가 이렇게 건강하다는걸 과시하려고, 근데 쟨 땅에 묻어요, 왜냐? 생활공간이 너무 좁아서 더럽히고 싶지 않으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tjH2jNg4R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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