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대한민국은 인구 감소로 멸망할 것인가?

 

 

인구가 줄어드는 것 자체보다 노인층의 수가 급격히 많아진다는 게 진짜 문제일텐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단편 <황혼의 반란>처럼 모든 노인들에게 안락사 주사를 놓는 미래가 오는 것은 아닐까?

가장 큰 문제는 동원가능 인구의 부족임

인구가 줄어들 때쯤 되면 외국인 노동자들이 들어와서 자리를 채울 테니 인구는 감소되지 않을 듯.
그리고 노인층 많은 건 베이붐 세대의 일시적인 현상이라 출산율 일정 수준 유지하고 시간만 지나면 알아서 해결.

근데 윗분 말씀대로 외국인 노동자는 징집이 안 되기 때문에 유사시 동원할 수 있는 인구가 적음.

국방이 문제구만

외국인 노동자들이 가득 한 건 보고 싶지 않아

여러가지 문제가 겹친거라 보는게... 내수도 중요한데 인구수줄면 내수도 줄고 연금이라던가 여러 문제가 생기니... 물론 사람을 대체할 기술이 발전이 빨라서 생각보다 거대한 충격은 안올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문제가 있을듯. 가장 문제가 커보이는게 국방같은 부분인데 인구수 줄면 결국 여성징병이라던가 여러 충격이 생길텐데, 그런 충격을 잘 조율 가능할지가 중요할듯.

링톤 //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