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초보토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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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3-16 16:14:03 KST | 조회 | 367 |
제목 |
국민신문고 처음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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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사건은 14일날
가족이름으로된 등본을 때야될일이 있어서 처음 동사무소 갔을땐 안된다고 해서 분명 됬던거같은데
해서 동사무소에 전화하니까 된다고해서 다시 들어가서 다른 사람한테 똑같이 말하고 달라고하니까 주는거임
대략 사건 개요는 저거였는데 똑같은 동사무소에서 의자 하나 사이에두고 누구는 된다 안된다하니까 어이가없어서
말로 싸우는거 보다는 그냥 민원넣고 넘어가자 해서 다음날인 어제 15일날 아침에 국민신문고에 글 쓰니까
오늘 14일날 안된다고 했던 공무원한테 자기가 잘못 듣고 이해해서 안됬다고 했던거라고 죄송하다고 전화가 왔음
사실 내 생각은 2주정도 있다가 답변으로 교육했다~~이런일 없도록하겠다~~ 걍 이런식으로 끝나는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말에 보통 쉬는 줄 알았는데 전화가 와서 본인이 잘못 이해했다고 인정하니까 길게 싸워봐야 좋은 일도 아니고 해서 끝냈는데..
아무튼 평소에 국민신문고 이런거 효과 있나? 했었는데 효과는 있었네요 덕분에 동사무소에서 싸우는거보다 그냥 이렇게 민원넣어서 해결하는게 차라리 더 낫다라는걸 느꼈음 사실 이틀정도되니까 그런 일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감각이 무뎌진것도 있긴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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