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젠 공성전

한창 내정 안정화하고 공화정 가고나서 애들 파벌다른거 때문에 공질떨어지는거 잡고있었는데

갑자기 뒤통수에 드랍이 몆개 날라와서 2~3개는 배도 컷트하고 정리했는데 방비가 상대적으로 잘 안되어있던곳에 떨어진걸 정리를 못해서 결국 성까지와서 싸우게됨

아주그냥 사방으로 몰려오는 징집총병애들을 야리수비대로 정리하는데 옆에서는 또 야리카치랑 장군근위대 세놈이서 야리 수배디를 썰어제껴서 징집총병둘로 야리카치는 정리했는데 옆에 3부대 오는 장군근위대는 제대로 정리가 안되서 징집총병 둘과 장군까지 합쳐서 싸우는데 두부대 정리가 됬고+장군까지 죽이긴 했는데 나머지 한부대가 숫자가 20언저리 있어서 '아시바 이거 어떻게 정리하지?'싶었는데 개네들이 마침 활력이 좀 남아있어서 애들이 성벽타고+싸운걸 생각하면 이쪽보단 활력이 많이 떨어졌을테니 도망갔다가 쏴대면 되겠구나 싶어서 징집총병은 도망가면서 쏘고+장군근위대가 뒤에서 뒷치기 하니 모랄빵나서 도망감

정말 쫄리는 수성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