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를 때리고 싶어지던 순간들

1.존나 아픈 마취주사 맞는데 약물조절 잘못해서 더 맞아야 할때

 

2.마취된 상태로 치과치료할때 "아프면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여 주세요." 해놓고 미친듯이 흔드는 내 손가락을 무시하던 의사

 

3.위 내시경 할때 카메라가 꽃힌채로 눈물,콧물,침 다흘리면서 "으헝러어커어컼커컼어" 하고 있는 상태인데 태평하게

  화면을 가르키며 "자 여길 보시면.." 하면서 내 몸속 생중계를 길게 하며 내 고통을 가중시킨 의사 

 

 

4.마찬가지로 치질검사 하는데  간호사 둘 데려와서 도구로 항문벌려놓고 손가락으로 아픈곳 누르고 가르키면서 "자 여기가

지금 이런건.." 이러면서 항문생중계를 길게 하며 치욕을 가중시킨 의사 

난 심지어 부분마취 수술중에 의사한테 맞았음

4번은 진짜...

의사들 다 싸이코패스임

아프면 xx 하세요 ㄹㅇ 다 무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라는 직업이 모든 환자의 감정에 다 공감하며 살수없다는건 이해하지만 아프다고 할때는 제발..

근대 아프면 말하라는게 제대로 아픈건지 확인할라고 하는거라던대 아파야 정상이라 이렇게 말하니 사이코같다

아프면 참지 말고 말하세요~(그래야 내가 아니까)

아프면 말하라고 했지 그 뒤에 뭘 해주겠다고 한 적은 없다

아픈거 체크하는건 아 여기아프구나 조져야지 이런 느낌인거같음. 안아픈데 조질순없으니까

수치플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