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P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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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3-31 15:56:21 KST | 조회 | 465 |
제목 |
히오스의 재밌는 사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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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오스는 정식 출시는 15년도였다. 그리고 현재 히오스는 공식 랭크 게임에서 스왑이 없다.
2. 그리고 그 스왑 시스템을 사용자 지정 게임내에서 구현한지는 2년이 지나갔다.
3. 이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의 영칭을 한글 클라이언트에서 검색하면 나오지 않는다.(ex. 알렉스트라자의 영칭 Alexstrasza)
4. 영웅의 이름을 굳이 구글 번역기로 돌려서 나온 어설픈 영어로만 검색이 된다. (ex. 알렉스트라자의 구글번역기 발음 allegseuteulaja)
5. 이 게임은 사용자 지정 게임이 등장한지 최소 5년을 넘어가는 와중에 팀변경을 하기위해서 해당 닉네임을 드래그하면 아무런 변화가 없다.
6. 그렇다 이 게임의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팀을 변경할려면 우클릭을 해서 변경할 다른팀의 닉네임과 변경을 해야한다.
7. 이 게임은 상대방 영웅정보나 다른 유닛들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상태 패널을 클로즈 알파 시절에 구현했다가, 삭제 했다.
8. 그리고 그 상태 패널이 다시 돌아오는데 4년이 넘게 걸렸다.
9. 이 게임은 개발자를 공식적으로 다른팀으로 차출하여서 영웅 출시가 더뎌지고 있다.
10. 그런데 이 게임 프로비우스를 공개했던 웨스턴 클래시 당시 개발진이 150~200명정도 되고 외부에서 도움을 받는 인원까지 합하면 300에서 400명이 넘는다고 공개했다.
11. 그리고 이 게임은 새로운 게임 출시 이후 실적을 자화자찬하는 자리인 액티비전 블리자드 재무표에서 단 한번도 언급되지 못했다.
12. 이 게임은 스타크래프트2 엔진으로 만들어졌다. 스타크래프트2는 10년도에 출시된 게임이며, 직접적으로 엔진이 교체된 시점은 07년도로 추측되고 있다.
13. 그래서 그런지 전적창에 스타크래프트2 유즈맵플레이 전적이 뜬적이 많다.
14. 초대 디렉터였던 더스틴 브라우더는 대표적으로 배율 패치를 해놓고 휴가 가서 폴아웃이나 하다가 팬들에게 욕을 쳐먹고, 결과적으로 끝무렵에 다른 프로젝트로 좌천되었다.
15. 2대 디렉터였던 앨런 다비리는 야심차게 히어로즈 2.0이라는 겉포장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속여보려고 했으나 완벽하게 실패했고, 결과적으로 해당 시스템은 블리자드가 인정한 실패한 시스템이 되었다. 현재 히어로즈에는 2.0 시스템의 흔적을 지워나가고 있다. 그리고 그도 다른 프로젝트로 좌천되었다.
16. 3대 디렉터는 없다. 그렇다. 이 게임은 디렉터도 없다.
17. 이 게임은 2018년 한국 컨텐츠 진흥원 팩트로 한국에서 가장 상금이 많은 게임이였다.
18. 이 게임은 2017년 블리자드 내에서 가장 많은 상금풀을 가진 게임이였으며 2018년 블리자드 내에서 오버워치 다음으로 두번째 상금풀을 가진 게임이였으며, 전세계 7위의 상금풀을 가지고 있었다.
18. 그리고 2018년 끝무렵에 이메일 한통과 공식 홈페이지에 글 하나를 올림으로, 대회를 없애버렸다.
19. 이 게임은 70번째 영웅을 내고서 영웅이 이제 충분히 많다고 판단, 영웅 내는 속도를 늦추겠다 단언했다.
20. 더 쓰기 귀찮으니, 한 마디 하자면 길잃은 바이킹이라는 캐릭터는 출시된 이래 단 한개의 추가 스킨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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