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콩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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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02 17:50:58 KST | 조회 | 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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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휴가 나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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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는 사촌누나 결혼식이라는 양복입을 일이 있어서 한번 재작년에 샀던 걸 입어봤는데 사이즈가 최소 반치수는 작았읍니다,,
눈물을 머금고 백화점에 가서 새 옷을 맞추려다가 옷가격들에 비해 초라해진 군월급을 마주했답니다,,
그리하야 매장 직원분께 양해를 구해 사이즈만 재고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싼 가격에 같은 양복으로 구매하게 되었읍니다,,
아니 근데 왜 세배나 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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