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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제드
작성일 2019-04-19 18:09:46 KST 조회 258
제목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든다

느금마사같은게 배트맨이랑 슈퍼맨이나 되는 영화의 스토리로 나오는걸 

보면 차라리 내가 스토리를 써도 사람들한테 더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근거도 없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이젠 가망이 없어 같은 번역자가 고정으로 영화번역해먹고 욕먹어도

꿋꿋한걸 보면 사람이 살아가는데 기술적 능력은 둘째고 그냥 사람이랑 사바사바나

잘하는게 답이아닐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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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일령 (2019-04-19 18:10: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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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이미지
멀리 안 가고 협동 요소 있는 게임만 봐도 친목의 힘이란 무시무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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