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릿저널 개졸렬하네

갤럭시 폴드를 미국 기자들에게 리뷰용으로 선배포했나봄

 

근데 WSJ의 조안나 스턴이라는 기자가 약간 악의적으로 갤럭시 폴드를 깠음

 

뭔가를 접고 싶다면 핫도그 빵이나 종이를 접으라면서 리뷰 동영상에서 조롱하는 퍼포먼스까지 함

 

거기다 원래 벗기면 안되는 보호필름을 벗겨놓고 문제 있다 이럼

 

유튜브에서 자국인들 조차 리뷰해달라니까 졸렬하게 뭐하냐며 비판하는 댓글이 많은 상황임

 

그러자 삼성을 싫어하지만 외세로부터 공격받는건 더 싫어하는 누리꾼들이 빡쳐 하며 '애플 이게 접히지도 않는게 까불어' 같은 기철이 드립이나 '있잖아 애플 그거해봐 그거!' 같은 드립치면서 국뽕 태극기 펄럭하고 있음

 

까더라도 내가 까니까 너넨 까지마 이런건가ㅋㅋ 이러다가 조만간 기자 SNS 몰려가는건 아니겠지...

 

PS. 그 기자가 예전부터 삼성폰 나올 때마다 엄청 까는 유명한 기자라네요

원래 첫빠따는 좀 맞으면서 크는 법이야

삼성도 첫작이라 별 기대 안 하고 있을 듯

네버 포겟 옴니아 리멤버 옴니아

[별 기대를 1도 안 할 확률: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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