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엑스컴1을 하는중

폰버전도 하고 컴으로도 함

 

보통난이도인데도 겜이 결코 쉽지가 않다

 

옛날에 할땐 어려워서 돈만 치트로 늘리고 했었는데

엑컴2로 좀 단련되니까 이제 치트 없어도 진행이 됨

 

 

하면서 느낀건데

연구도 물론 중요하지만 돈이 정말정말 부족함

연구로 테크 많이 올려 봤자 돈 없으면 연구한거 써먹지도 못함

돈없어서 장비도 못만들고 기지발전도 힘듬

 

그럼 돈은 어떻게 버느냐?

회원국에 위성 띄우고 전투기 배치해줘야됨

그래야 매달 수입이 들어옴

 

그외에 우주선 격추시키고 박살난 거 시장에 팔고

가끔 들어오는 외주물품 팔고 

위원회 임무 보상받고

 

 

돈도 돈이지만 패닉관리도 중요함.

일단 위성 도배하고 전투기 깔아서 납치선같은거 뜨는 족족 조져주면

더이상 납치임무가 안뜨기 때문에 패닉도가 잘 안 올라감

 

패닉 만땅되고 다음달 넘어가면 해당국가는 탈퇴

그럼 겜이 어려워진다

뭐 임파쯤 되면 탈퇴는 막을수 없는 수준이라던데..

 

개인적인 패닉관리법을 이야기하자면

 

일단 납치임무 떴을때 안 가면 해당 국가의 패닉도는 2오르고

같은 대륙 다른국가는 1오른다

이걸로 관리하는 방법이 있는데 결국 한계임

내리는 방법이 필요한데

나는 세컨드웨이브에서 저장질 찍고 세이브로드 반복하는 방식을 씀

예를 들어서 기지화면 어느 시점에서 세이브하고 스캔돌리다보면

위원회 임무나 물건파는 외주가 들어올때가 있음

이때 위원회 임무는 국가와 보상이 제멋대로인데(dlc고정임무 제외)

이 국가가 패닉도가 4이상인 국가고 보상으로 패닉감소가 뜰때까지 불러오기를 돌림

파는 것도 돌리면 위원회 임무가 뜰때가 있음

위원회 임무 깬지 얼마 안됐으면 아무리 돌려도 파는거밖에 안나올때가 있음

 

납치임무보상도 세로질 계속해서 내가 가야하는 대륙의 보상을 맞출수있음

병사 200달러 기술자4 과학자4가 고정인데 보상관련 세컨드 웨이브 안켰으면

저 보상 고정임

 

제일 중요한건 기술자와 돈

국가3개는 세이브로드 계속해도 고정임

 

기술자는 많아야 위성넥서스를 뽑고 위성을 포함한 장비제작비가 줄어듬

작업실을 여럿붙여지으면 건설이나 제작비 일부를 돌려줌

 

그러니까 기술자가 많아야 아무튼 돈이 절약됨

가장 중요한건 빨리 위성 달려서 위성깔고 전투기 뿌리는거

이것만 다 되면 패닉관리는 끝났다고 보면 되고, 위성을 뿌렸으니 돈도 매달 왕창들어오고 대륙보너스도 다 먹음

 

임무중에 어촌의 크리살리드 터는 미션이 있는데 패닉감소가 고정보상인데

지역은 달라질수있으니 패닉이 높은 국가가 걸리도록 세로질을 해주면 된다

 

 

연구는 개인적으로는 외계생체연구해서 기절장비 만들어서 외계인포획하는걸

우선하는편임

포획후 심문을 하면 다른연구속도가 단축되기때문

 

그담은 위성넥서스쪽이나 무기관련

 

외계인 지하기지 공격은 진짜 미루는 편임

도저히 패닉이 답이 없을때나 할듯

 

이거 깨면 한달후에 본진털러 오니 대비해야하고

 

 

결론은 돈과 기술자가 최우선이고 위성만들고 패닉관리가 중요하다는거

엑컴2의 아바타 프로젝트 시간제한이 엑컴1에선 이 패닉으로 나타남

패닉만 조질수있으면 그담부턴 널널하게 플레이할수있다는 뜻임

전투는 좀 안 널널하겠지만

 

그리고 크리살리드 같이 무기가 없는 애들은 아낌없이 폭탄으로 조져도 됨

얘들은 떨구는게 시체뿐이니까

그러고보니 크리살리드랑 좀비말곤 없나?

시커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엑컴1은 피로도가 없기 때문에 신병키우는거 신경안쓰면 2군이 없음

 

과학자 위주로 얻고 빡세게 해서 빠르게 기지 터는 방법도 있음 기지 일찍가면 적도 그리 강한거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