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일 3회차에 엄청 시끄러웠음

소위 말하는 미국식 인싸 그자체였음.

 

개봉 당일날 세번을 봤는데,

 

1회차는 조조 9시 20분 사람들 몇명이 잠들거나

 

화장실을 참지 못해서 종종 나가는 사람이 있었음.

 

근데 그 화장실 간게 나네?

 

ㅅㅂ

 

2회차는 1회차를 끝내고 스시를 낼름낼름 쳐먹은다음에 1시 반표였나

 

혼자 봤는데 여기는 정말 조용하게 다들 보고 갔음

 

웃는 지점 몇군데만 웃고 나머지는 다들 감상하듯 봄

 

3회차는 24시에 봤는데

 

270석중에 200석인가 들어왔었음

 

세상 반응 좋았음

 

웃는지점에서 몇몇이 너무 터져서 웃음참기 실패 하는 경우도 있고

 

전투 씬 부분에서는 환호 터지고 박수 터짐

 

영화 끝났을때 박수만 안나왔지 나올수 있는 리액션은 다 나옴

 

 

 

 

걍 사람들마다 다른가보다 했지

전 적당히 하하 호호 하는 분위기였는데 좋았음

ㄴ 저는 적당히는 없었던거 같네요..그래서 적당히 하하 호호 하는 분위기의 상황을 찾으로 4회차로 떠납니다

나는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했는데
근데 그 장면이랑 그 장면이나 그 장면에서는 사람들 결국 못 참고 웃음 좀 터지고
그 장면이랑 그 장면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 숨죽여 흐느끼더군요

심야에 봐서 그런지 리액션 진짜 하나도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