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타노스

가 병신인게

 

나는 건틀릿이 그냥 반삭컷하는 학살병기인줄 알았는데

생각한걸 이뤄주는 마법장갑이었던것 같음

 

 

그럼 그냥 전 우주의 자원을 2배로 늘리면 될것을 그딴짓하다니

 

 

그냥 학살극을 통해 전 우주의 목숨을 좌지우지 한다는

신이 되고자 한다는 욕망이 있었던걸지도 모름

 

로키가 제대로 본거다

인피니티 워 때 그런 질문 있었는데 감독이 말하길
리얼리티로 자원 2배로 늘렸어도 일시적이고
자원이 늘어나도 인구는 계속 증가하기에
결국 같은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아니 그럼 절반으로 줄여도 자원은 그대로인데 다시 원상복귀할거아녀

그럼 마법램프 건틀릿을 써서 자원이 줄어들지 않게 하면 되잖아

그냥 자원이 문제가 아니라 세상의 반을 죽이고 싶었던게 아닐까

사람 반으로 줄여도 원상복귀 되는건 똑같지 않음? 걍 죽이고 싶었던듯.

자기의 방식이 옳다고 믿고 학살하고 다닌듯
그니까 작중에서 다들 미친놈이라고 하지

아무리 봐도 걍 반반무마니 중2병 살인마

중동 어디 ‘샌드니거스탄’이라고 가난하고 인구 많은 나라에서 압둘 무하메드 뭐시기가 나라의 미래를 위해 인구 절반 죽였다고 생각하면 답 나옴

그럼 건틀릿으로 물질 생성기를 만들면 되는 거 아닌가 요술장갑으로 기계는 못만드냐

자원 늘릴수 있었는데 안한건 그냥 자기 신념에 미쳐서 그런거지 다시 돌아와서 그런게 아님. 타노스 자체가 그냥 정신병 걸린 사람 마냥 자기 신념이 무조건적이라고 믿고 사는 사람임. 광신적인 기독교인 생각하면 답 나올듯.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상식저긍로 말이 안되는데 자기만의 신념과 고집때문에 옆을 보지도 않고 볼려고 하지도 않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