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이나 민족의식이 유난히 강조되는 건

사람들이 살기 힘들어서 정신적으로 기댈 곳을 찾는 거 같은 느낌

그것은 아마 개개인은 가치가 없지만 국가로 모이면서 드디어 가치가 생겨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쓸모없는 미물이 국가의 톱니바퀴 이빨이 된다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종교도 마찬가지

등 따시고 배부르면 그런게 무슨 소용

다음 총선 프레임을 반일로짜두고 빌드업한 결과로보이는데
진심 개역겨움

내새울게 없어서

정작 사학계 최대 화두 중 하나가 민족개념

원래 못난이일수록 애국심이나 민족의식에 집착함